[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유진기업이 하이마트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선정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진기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4.68%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가 상장될 경우 모기업인 유진기업의 차입금 감소와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린 탓으로 풀이된다.
하이마트는 대우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해 오는 2011년 중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하이마트의 지분은 유진기업이 44%, 선종구 대표이사가 21%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35%는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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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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