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드컵]李대통령 "축구대표팀 자랑스럽다"..관저에서 응원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투혼을 발휘한 선수단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하고 16강 진출을 결정짓자 "온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새벽 3시30분부터 열린 나이지리아전을 관저에서 TV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수들이 온힘을 다해 뛰는 모습에 박수를 치며 응원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영주 기자 yjc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