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금호종합금융은 금호산업이 세븐스프링스디엔씨와 금호생명보험 금호종합금융 흥국생명보험 신한캐피탈 우리아비바생명보험 등 6개사를 상대로 PF사업장의 미지급공사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이들 업체들이 청구금액 105억4547만원을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7%, 그 다음 날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0%의 비율에 따른 금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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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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