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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비담' 강별, '김수로'에 활력 불어넣을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예 스타 강별이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주인공 지성과의 멜로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아효 공주 역을 맡은 강별은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뛰어난 무술솜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모험심이 강하고 출중한 무예 솜씨를 갖춘 여전사 아효 역의 강별은 역할을 100% 소화하기 위해 강도높은 액션 훈련을 받아왔다.


말에서 떨어져 어깨를 다치기도 하고 잦은 부상을 겪으면서도 강렬한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강별은 20일 방송분에서도 구야국에서 강철국 제조 기술을 가져오는 과정을 통해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무술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김수로(지성 분)와 인상적인 시선을 교환하면서 멜로 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를 '여자 비담'이라 부르며 호평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춰 서구적이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강별은 영화 '여고괴담5'를 포함해 MBC '인연 만들기',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강별의 등장이 사극 '김수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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