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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일제 합동방범진단

충북지방경찰청, 교내·외 아동안전망 구축…이철규 청장 청주 우암초등학교 찾아 점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 주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합동방범진단이 이뤄진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8일 초등학교의 방범시스템 미비로 우범자 출입, 성폭력 등 범죄에 드러나 있음을 감안해 충북도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과 방범진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265개 초등학교 교내와 주변 통학로(학교 중심 반경 500m 내외)를 중점 진단한다.


경찰청은 학생 안전 사각지역 및 시간 때인 ▲학교 정규수업시간 이외 일과전후(조기등교 등) ▲방과 후학교 ▲재량휴업일 ▲단기방학때 방범상 문제가 없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최근 부산서 일어난 초등학생 성폭력사건의 경우 스쿨존은 300m지만 학교와 480m 떨어진 재개발예정지 가해자 집에서 일이 벌어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방범진단 참가자는 ▲각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근무자 ▲교육청관계자, 해당 학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시·군·구, 읍·면·동 공무원 ▲해당 기초자치단체 의원 등이다.


또 경찰?교육청(학교)·지자체 등 각종 협력단체회원들과 여성, 청소년보호관련 지역사회 각종 NGO(비정부기구) 회원들도 포함된다.


경찰청은 점검 때 교내 범죄발생 위험지역(옥상, 청소도구 창고, 폐기물장 등) 관리실태, 폐쇄회로(CC)TV 설치 적정여부(추가설치 필요 취약지 파악), 경비원?배움터지킴이·녹색어머니 등 배치 여부, 방과후 교실운영 때의 아동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해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학교 주변은 유해환경, 안전취약지(빈집, 재개발?예정구역) 확인·점검, CCTV·가로등 설치 적정여부(추가설치 필요한 취약지 파악), 아동안전지킴집 장소 적정여부, 설치장소에 대한 학생인지도 확인,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시간 및 장소의 적정여부 등이다.


한편 이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청주 우암초등학교를 찾아 도교육청·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교내범죄 발생 위험지역(옥상, 창고 등)을 진단했다.


이 청장은 이어 학교 통학로 주변의 유해환경, 취약지 CCTV·가로등 설치 적정 여부 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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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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