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창동청소년 문화의 집 천문대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창동청소년 문화의 집은 꿈나무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30~10시30분 문화의 집 천문대에서 지역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한 천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천문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에서 관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원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천체에 대한 아련한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달, 화성과 토성 구조와 기초지식에 대한 파워포인트(PPT)교육 후 옥상 천문대에서 4명씩 5개 조로 편성, 망원경 조작 과 행성 관측으로 진행된다.
$pos="C";$title="";$txt="학생들이 달의 구조와 기초지식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size="550,412,0";$no="20100617111750937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천문대 프로그램 접수와 참가 신청 문의는 창동청소년문화의 집(☎ 908-0924)로 하면되고 참가비는 1인당 2500원이다.
한편 창동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역내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해 다 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과학교실, 독 서논술, 키즈밸리, 드럼(성인반), 방송댄스(성인반) 등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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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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