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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세계우편상 사회책임부문 수상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우편상 시상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우편상은 세계적인 우편ㆍ물류 컨설팅사인 트라이앵글 매니지먼트 서비스社가 2000년부터 전자상거래 혁신, 기술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무 등 각 부문에 걸쳐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으로 전자상거래 혁신과 IT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국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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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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