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델 호날두 때문에 포르투갈 비겼다?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라면 월드컵이 열리기 전 몇 주 동안 오로지 월드컵만 생각했을텐데 포르투갈 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는 달랐던 듯.


영국 일간 메일은 호날두가 모델로 등장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속옷 광고 2탄이 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 전에 절묘하게 맞춰 공개됐다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호날두는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와 팬티 차림으로 조각 같은 상반신을 드러냈다.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판단컨대 몸 만들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듯하다는 게 메일의 설명이다..

그래서인지 ‘죽음의 조’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결국 코트디부아르와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호날두가 모델로 등장한 아르마니 광고는 다음달 영국 런던,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의 옥외 광고판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