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블룸버그뉴스)";$size="320,480,0";$no="20100615150552935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의 섹스 스캔들이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다시 고개 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일에 따르면 16일 ‘채널4’에서 우즈에게 숨겨둔 딸이 있다는 내용의 TV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우즈는 별거 중인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30)과 두 아이를 낳았다.
다큐멘터리 ‘타이거 우즈의 부침’에서는 우즈가 한 언론인의 도움으로 아이의 모든 것을 감추는 과정이 소개된다.
다큐멘터리에 인터뷰 대상으로 출연한 닐 불턴은 “우즈의 숨겨둔 아이에 관한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하는 증거에는 DNA 검사 결과도 포함된다.
$pos="L";$title="";$txt="테레사 로저스";$size="139,193,0";$no="20100615150552935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불턴은 “많은 것이 까발려질 것”이라며 “우즈도 결국 사생아의 존재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큐멘터리는 저널리스트 자크 페레티가 제작한 것이다.
다큐멘터리에는 ‘밤의 황제’ 우즈가 2003년 낳은 사생아 딸에 관한 사실을 덮어두는 대가로 딸아이의 엄마 테레사 로저스에게 입막음용으로 약 36억 원을 건넸다는 내용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은 우즈가 성추문으로 노르데그렌과 결별한 이후 계속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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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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