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16일 ‘G-Trade CHINA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오는 16일 중국시장 진출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 3층에서 세계 최고의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바이어 초청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해, 산동성, 광동성 등의 현지 중국 바이어 총 35명을 초청해 열리는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보유하고 중국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중국시장의 정보제공은 물론 현지 바이어들과의 1:1 상담회를 통해 발빠른 수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행사 당일 같은 시각 2층 플라자홀에서는 ‘중국시장 진출전략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된다. 세미나는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전략 ▲New China, New Biz ▲중국유통시장 진출성공 사례 등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신청은 홈페이지 (http://bms.gsbc.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전액무료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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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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