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향후 10년은 그린·융합·바이오 '트로이카' 시대
$pos="L";$title="강신익 사장";$txt="강신익 LG전자 사장";$size="150,190,0";$no="20090109095240561165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전자
태양전지·에너지에 미래 걸어
건강·생활가전사업 신성장동력
LG전자는 향후 10년의 먹거리로 태양전지ㆍ헬스케어ㆍ에너지 솔루션을 선정했다. 친환경 녹색기업으로의 변신은 물론 향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생존 전략이다.
LG전자는 앞으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전지가 각광받을 것으로 판단, 올해부터 120MW급 태양전지 라인의 가동을 시작했다. 이 라인에서 생산되는 태양전지는 빛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게 되는데, 약 4만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량만큼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북 구미시 공단동 부지에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해왔다. 이번에 가동한 1라인 외에 추가투자를 통해 오는 2011년 120MW급 2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2개 라인 합산 240MW급 구축에는 모두 2200억원이 투자됐다.
또 LG는 생활가전을 기반으로 '건강가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키로 했다. 헬스케어 사업은 개별 룸에서 침실, 세탁실, 주방 등 기능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주거환경, 고령화 사회 도래 및 삶의 질 향상, '스타일', '헬스', 'Beauty'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게 된다. 이 사업은 '바디 케어(Body Careㆍ의료용 진동기, 승마기)', '워터 솔루션(Water Solutionㆍ이온수기, 정수기)', '에어 케어(Air Careㆍ공기정화기)' 등 3대 핵심영역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건강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웰빙 라이프를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Ubiquitous Health)'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 미래 먹거리는 '에너지 솔루션'이다. LG전자는 에어컨사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 에너지 솔루션이란 에너지 관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에너지 시스템 제품 개발, 제안, 설계, 시공, 관리 등 고객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이다. LG전자는 산학ㆍ및 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강화, 연구개발(R&D) 인력 및 엔지니어링 영업 인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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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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