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3일~올해 2월5일 생산 판매차량
$pos="L";$title="";$txt="";$size="321,214,0";$no="20100611094134527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대표적인 경차 기아자동차의 '모닝' 2만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된다.
11일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모닝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13일부터 올해 2월5일 사이에 생산·판매된 모닝 2만777대다. 이들 차량은 연료주유구 파이프가 동절기에 살포한 염화칼슘과 반응할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미세 균열이 생겨 연료가 누유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4일부터 기아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연료주입구 플라스틱 파이크 교환 등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리콜 전 수리비용도 보상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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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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