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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김소은, 야무진 어린 신부로 완벽 변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 출연 중인 김소은이 야무진 어린 신부로 거듭나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방송분에서 대한(김이한 분)과 결혼 이후 야무진 살림 솜씨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오복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독립(강한별 분)의 올바른 성장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직장까지 그만둔 오복은 이번 주 방송 분에서 본격적으로 남편 대한과 아들 독립이를 지극정성으로 아끼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살 어린 나이지만, 새댁 오복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할머니 끝순과 시어머니 선희까지 지극 정성으로 모신다.

특히 대한의 퇴근시간에 독립과 함께 마중 나가는 것에서부터, 친구 같은 엄마처럼 자상하게 독립이 교육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까지 오복은 달콤하지만 야무진 신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알뜰살뜰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김소은의 내조는 친구 같이 편안한 엄마이자, 남편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잃지 않아 가장 이상적인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이라는 평이다.


한편 '바람불어 좋은 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 20분,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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