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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김소은, 진이한에게 깜짝 프러포즈 '눈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소은이 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바람 불어 좋은 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대한(진이한)이 오복(김소은)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방송에서는 대한이 하트 모양의 촛불과 풍선, 꽃으로 장식한 공원에서 폭죽까지 터트리며 오복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한다.


대한이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배경으로 대한은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고백하자 오복은 대한의 감동적인 청혼에 눈물을 글썽인다.


이 장면에서 김소은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청혼을 받는 행복한 예비신부의 사랑스런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 감동과 행복의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도 한층 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그 동안 수많은 고비를 헤쳐오며 사랑을 키워가던 오복-대한 커플의 결혼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응원했다.


시청자들은 '이제 아무 걱정 말고 오복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복이 파이팅', 점점 예뻐지고 연기도 점차 잘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성숙한 연기력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이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이후 결혼까지 무사히 골인하게 될 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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