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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바이탈 플러스'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웅진식품은 기능성 과일 혼합주스 '자연은 바이탈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무균 충천방식을 도입해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국내 주스시장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

'자연은 바이탈 플러스 사과와 당근'은 피부에 좋은 과일들로 알려진 사과, 당근, 오렌지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으면서 항산화기능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추가해 기능성을 부여했다.


'자연은 바이탈 플러스 자몽과 블루베리'는 체내 순환을 돕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 블루베리, 포도에 지방분해효소인 L-카르니틴 성분을 추가했다.

용기 또한 그립감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기능성 주스의 이미지를 강조한 트위스트 몰드를 개발해 트랜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350ml 용량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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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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