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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아이사랑' 알러지 캠페인 확대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dyson)에서 지난 4월부터 이어온 알러지 캠페인을 이달부터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참여 캠페인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슨 알러지 캠페인(Allergy Campaign)은 알레르기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이슨에서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사연 신청을 통해 유치원을 선정, 천연 물질을 이용한 '알러지 클리닝 서비스'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러지 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또 숨쉬는 공기보다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최대 150배 감소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DC22 알러지 제품을 유치원에 증정,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슨 청소기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코스모양행의 박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캠페인의 확대를 통해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아이의 알레르기 질환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의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캠페인 신청 공모는 오는 8월31일까지 계속 되며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1곳의 유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이슨 온라인 쇼핑몰 다이슨몰(dysonmall.com)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사연과 함께 유치원 현관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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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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