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우리나라 금융투자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지원을 위해 카자흐스탄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23일(수)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불스홀)에서 '카자흐스탄 금융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상훈 카자흐스탄 KIEMP대학 금융경제학 교수가 '카자흐스탄 경제 및 자본시장 현황'과 카자흐스탄 현지 최대 투자회사인 바이져캐피탈사(Visor Capital)의 마이클 카터(Michael Carter) 대표이사(CEO)가 '카자흐스탄에서의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은행,보험등 금융회사 임직원 및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관심있는 투자자 및 조사연구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 (kemc@kofi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50명에 한해 오는 22(화)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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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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