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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수출길 카자흐스탄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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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내 방산기업의 수출시장이 또 하나 개척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1일 "변무근 청장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최초로 개최한 방산전시회에 참가하고 방산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변 청장은 방문기간동안 아딜벡 작시베코프 카자흐스탄 국방부장관 등과의 면담을 통해 국방교륙협력과 방산군수협력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올해 안에 카자흐스탄 국방장관 일행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방산기업과 군사기술에 대한 소개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이지만 제2의 중동이라 불릴 만큼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국가다. 또 자원 등을 바탕으로 군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어 국내 방산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많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방위산업협력 증진과 방산수출 시장의 교두보가 확대된 점에 의미가 크다"며 "향후 국내 방산기업들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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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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