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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세계적인 인기 게임 '크리스탈 디펜더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일본 스퀘어에닉스社의 '크리스탈 디펜더즈'를 피처폰용 게임으로 제작해 6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크리스탈 디펜더즈'는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들을 특성에 따라 길목에 배치해 적들을 막는 '디펜스 게임'으로 이미 아이폰, PSP, PS3, 닌텐도 위,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 게임이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인기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시리즈의 직업군과 캐릭터가 등장해 게임 팬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크리스탈 디펜더즈'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신청자 수에 따라 최대 1500원의 정보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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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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