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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변동성 축소 의지에 상승폭을 줄였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헝가리 재정위험 관련 영향과 대응방향'이라는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헝가리 재정위험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헝가리 재정위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헝가리 등 유럽국가들의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면서 필요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19분 현재 26.4원 오른 122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 40원 가까이 상승폭을 키웠던 데 비하면 정부의 입장 발표 후 약 15원 정도 상승폭을 줄인 양상이다. 이날 환율은 1243.8원까지 고점을 높인 바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가 하락폭이 줄어든데다 유로도 1.1920달러대로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점차 상승폭을 줄였다"며 "일중 고점을 보고 빠지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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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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