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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이 마침내 월드컵 미션을 시작, 시청자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닷새 앞둔 6일 KBS2 '남자의 자격'은 새로운 미션 '남자, 월드컵을 가다'를 스타트했다.
'이경규가 간다' 시리즈로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4회 연속 월드컵 현장 속으로 가는 이경규를 비롯해 '남격' 멤버들은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경규와 김국진, 김태원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대표팀이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인 지난달 말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허정무 대표팀 감독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경규는 "반드시 이기고 돌아와 달라. 본선 경기에서 이기면 운동장으로 뛰어 들어가겠다"고 했고 이에 허정무 감독은 웃으며 "그러면 나도 절대 말리지 않겠다"고 화답,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이번 남아공월드컵 미션에 국가대표팀 12번째 선수인 공식 응원단 붉은악마도 함께 할 계획이어서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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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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