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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깨끗한 지구만들기 활동 나서

4일 홍제천 지킴이 활동과 자동차 배출 가스 무료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홍제천 지킴이활동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를 갖는다.


환경의 날은 전 세계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생각을 나누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서로 기념하고 축하하는 전 지구적인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지키기에 대한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구는 주요 하천인 홍제천변 세검정초등학교에서 홍지문까지 구간에서 생활·하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며, 종로구 소속 공무원과 환경감시단원, 부암·평창동 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화활동과 함께 캠페인도 펼치며, 행사가 마무리 된 후에는 정화활동 관련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구기동 신영소방파출소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를 추진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를 점검한 후에는 과대 발생 원인과 개선방법 상담을 비롯해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정비와 워셔액 등 소모품도 제공한다.

종로구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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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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