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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다음 달 20일 북한산에서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함께 희망찾기 등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영석탐험문화재단과 노스페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며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매해 1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20일 오전 8시에 열린다. 등반코스는 북한산 정릉에서 출발해 보국문을 거쳐 성주능성을 따라 대성문까지 오른 후 당시 정릉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반팔 티셔츠와 모자, 간식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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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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