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루마니아 대표 디아나 이리나 보앙카(왼쪽에서 두 번째·22)가 당당한 포즈로 수영복 심사를 치르고 있다.";$size="324,524,0";$no="20100531075857308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제35회 미스 비키니 인터내셔널 월드’ 대회에서 루마니아 대표로 출전한 디아나 이리나 보앙카(22)가 왕관을 머리에 썼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29일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싼야(三亞)에서 왕관을 거머쥔 보앙카는 현재 대학 4학년이라고.
63명의 다른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한 보앙카는 “너무 기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호주의 케이지 리 브런커, 베네수엘라의 루나 라모스, 중국의 자오찬, 라트비아의 디아나 쿠바소바가 각각 ‘미스 봄’, ‘미스 여름’, ‘미스 가을’, ‘미스 겨울’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모두 64명. 이들의 경합은 열흘 동안 이어졌다.
중국이 ‘미스 비키니 인터내셔널 월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미스 비키니 인터내셔널 월드’ 대회는 1972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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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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