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사진=블룸버그뉴스).";$size="320,480,0";$no="20100531060518539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46)가 오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배우로서 수명이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피트가 정치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트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1991), ‘세븐’(1995), ‘바스터스: 거친 녀석들’(2009)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톱스타다.
그러나 피트의 한 측근은 “그가 이제 할리우드에서 할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 정계로 눈 돌리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피트는 일단 상원에 출마해 보고 일이 잘 풀리면 오는 2016년 대선까지 노릴 것”이라고.
피트가 할리우드를 떠나 워싱턴으로 눈 돌려 백악관에 무사히 입성할 경우 그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34)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된다.
그러면 할리우드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할리우드 커플로 기록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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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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