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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80선 회복..키코株 강세

개인·기관 이틀째 순매수..외인 '팔자' 지속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새벽 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과 기관이 이틀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키코 관련주가 급등세다. 태산엘시디 채권은행인 하나은행 등이 통화옵션계약과 관련한 채무를 출자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로 매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67포인트(1.62%) 오른 480.9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1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36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상승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950원(2.1%)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포스코 ICT(2.9%)와 에스에프에이(2.3%), 성광벤드(2.94%), 차바이오앤(4.73%) 등이 오름세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종가와 같은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종목 포함 80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1종목 포함 92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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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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