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도발행위와 이웃나라에 대한 호전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와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북한은 지금이라도 다른 길 선택할 수 있다. 갈등ㆍ고립ㆍ비난 대신 통합과 평화와 번영, 존중을 누릴 수 있다"면서 "북한 주민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안다. 한국에서 우리는 그것 매일 보고 있다. 북한 지도자들이 오늘 선택하는 그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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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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