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천안함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며, 국제사회는 대응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표(담화문) 내용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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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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