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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 시청자들 호평받는 이유는?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가 진행하는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SBS 파일럿방송으로 시작한 '이문세의 브랜드 코리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리얼 카메라!', '반가워요 코리아', '아이러브 코리아'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된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는 MC 이문세를 비롯해 이광기, 김현철, VJ미라, 에바를 비롯해 5명의 대한민국 스타 홍보 사절단이 출연, 세계 속 잘못된 한국문화를 바로잡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한국인을 알린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4월 19일 2회 방송에서는 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 골퍼 최경주, 양용은 선수의 지극한 태극기 사랑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동계올림픽에서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앞두고 있는 요즈음 막말 방송과 막장 드라마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진 방송 풍토속에서 재미와 훈훈한 감동으로 애국의 마음까지 이어주는 프로가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면서 "온가족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문세는 23개 도시 47회 공연으로 10만 관객을 유치한 '붉은 노을' 전국 투어를 끝내고 일본, 미국을 비롯한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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