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디셈버";$txt="[사진제공=CS해피 엔터테인먼트]";$size="550,490,0";$no="20100520102656881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디셈버가 영화 '포화속으로' OST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6일 디셈버의 소속사 해피 CS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와 김승우의 인연으로 '사랑 참…'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 '아이리스', 그리고 영화 '포화속으로'까지 세 번째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
'포화속으로'는 제작비만 113억원이 들어간 전쟁액션블록버스터로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등 화려한 캐스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승우의 소개로 이재한 감독은 디셈버의 곡을 접하고 그들의 가창력에 매료돼 OST 작업을 수락했고, 드디어 지난주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 뮤비는 영화의 화려한 영상과 디셈버 만의 가창력이 어울려져 영화는 물론 가요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에 김승우와 이 감독은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가속도가 붙는 듯한 디셈버의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워낙 기초가 탄탄한 그룹이지만 새로운 앨범을 낼수록 더 잘하는 보컬 그룹"이라며 높이 칭찬했다.
한편 디셈버는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될께'에 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까지 트리플히트 시키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