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디셈버";$txt="[사진제공=CS해피 엔터테인먼트]";$size="550,490,0";$no="20100520102656881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디셈버가 배우 김승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디셈버는 최근 김승우가 출연한 영화 '포화속으로'의 OST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 On a Time)'을 불렀다. 이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은 세 번째 작업이라 관심을 모은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디셈버의 데뷔 전으로 올라간다. 디셈버의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친구 사이였던 김승우는 디셈버의 음악을 듣고 가창력에 매료돼 후원 및 응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던 것이다.
김승우는 디셈버의 '사랑 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하면, 자신의 출연작인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에 디셈버의 음악을 들려주며 적극 추천하는 지원군 역할을 했다. 또 이번 '포화속으로'의 홍보에도 적극 나섰던 것.
이에 대해 김승우는 "아무리 내가 이들을 지원 한다고 하더라도 디셈버가 준비된 실력을 갖춘 그룹이고, 제작자가 프로듀서이면서 기획, 홍보력이 탁월한 소속사 대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지난 14일 새 디지털싱글 '별이될게(Tears In Heaven)'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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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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