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7월 9일 지역내 모든 사업체 방문조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와 통계청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2009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노원구 경제활동의 부가가치인 사업체 분포, 규모를 파악하고 실용통계자료 제공 틀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기존의 각종 경제통계 통합조사가 서로 다른 시기에 사업체를 방문했던 관계로 중복방문으로 인한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계청과 노원구가 각종 연간조사를 동일시기에 통합하여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에서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도소매 조사, 서비스업 조사,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조사기간 중 제공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 ‘ 제33조 비밀보호 규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므로 노원구 조사원이 업체방문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산정보과(☎21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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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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