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일본 미쓰비시전기가 해외매출을 대폭 확대하고 하반기 중 3D T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전기의 야마니시 겐이치로 사장은 이날 도쿄 본사에서 가진 경영전략설명회에서 "연결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비율을 현재의 32%에서 중장기적으로 40%까지 끌어올리겠다"면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는 주로 에너지절감효과가 큰 전력제어용 반도체 매출을 1.5배 이상 끌어올리고 철도사업은 2배 가량 늘린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내년 3월 중 4.0%로 예상되는 영업이익률을 5%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또 3D TV를 여름에 출시할 계획도 분명히했다. 회사측은 "텔레비전사업은 판매를 대거 늘리는 대신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미쓰비시의 TV사업부는 그간 부진했으나 블루레이디스크(BD)플레이어와 하드디스크일체형 플레이어 등이 호조를 보여 올 3월 결산에서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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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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