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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고성군에 1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경남 고성군 삼천포화력에서 1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45억원이 투입돼 4개월만에 완공된 삼천포 태양광 발전소는 한빛디앤에스가 설계를, 심포니에너지와 남해종합건설이 기자재 공급과 시공을 담당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통해 연간 1282MWh의 무공해 전력생산과 4억8000만원의 수익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은 예천양수발전소에 2MW급 태양광 발전소를 7월 준공예정으로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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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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