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순동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날 임시총회 개회사에서 이 회장은 “한국 광고주 협회가 창립 22주년을 맞았다”며 “협회 운영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스템 변화에 맞춰 지난 2년간 이어온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과거에 광고주 협회는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맡아왔다”며 “새로운 10년을 맞기 위해 전경련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전경련이 광고주협회장 직을 맡으면 내실 있는 협회, 힘입는 협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2월 열리기로 했던 정기총회가 성원미달로 유회되면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는 전체 199명 회원 가운데 34명이 참석하고, 95명이 위임장을 전달해 임시총회가 성사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