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민병준 ABC 협회 회장";$txt="민병준 ABC 협회 회장";$size="200,285,0";$no="20091022115854582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내 광고주들이 뽑은 올해의 광고인상에 민병준 한국ABC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이승기와 손담비,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SBS의 카인과아벨(드라마 부문)과 MBC의 황금어장(연예오락 부문), 그리고 KBS의 VJ특공대(보도교양 부문)가 각각 뽑혔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순동)는 22일 '2009 한국광고주대회'를 열고 한국광고주협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민병준 회장은 1961년 합동통신에 입사, 부사장을 거쳐 두산개발과 두산음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WFA세계광고주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부회장, 제1기 2기 방송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내 광고, 홍보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고인상은 광고주의 권익보호와 광고의 자유 신장, 그리고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는 한국경제신문의 '한국기업 리걸 트랩 비상' 시리즈와 한국일보의 '청출어람 한국기업들의 성공DNA'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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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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