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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내 깡패~' 연휴동안 14만 관객동원..은근한 인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이 연휴 이틀간 약 14만 관객을 모으며 의미있는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21~22일 연휴 이틀간 14만91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19만2777명.

'내 깡패 같은 애인'은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연기한 정유미와 삼류깡패로 분한 박중훈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오랜만에 나온 밝고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있는 한국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21~22일 연휴 이틀간 51만7882명의 관객을 동원한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하녀'는 연휴동안 33만9414명(누적관객 157만860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연휴기간 31만8768명의 관객을 모은 '로빈후드', 16만9947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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