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덕주공 2, 6단지 무상지분 논쟁 원인은 ?";$txt="◆지난 17일 재건축 시공사 입찰제안서를 받은 고덕2단지. 최대 무상지분율이 137%로, 고덕6단지가 제시받았던 174%에 비해 턱없이 낮다며 일부 조합원들이 무상지분율을 높일것을 요구한 끝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가 무산됐다. ";$size="550,412,0";$no="20100426083322931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덕 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 현장설명회에 국내 유명 건설사가 대거 참여했다.
총 8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2단지가 확정지분제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무상지분율이 사업 수주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합도 인근 6단지에서 가장 높은 지분율을 제시한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이번 재건축 사업의 수주전이 지분율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주공 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단일안 확정지분제 방식을 통해 2012년6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조합은 이를 위해 이날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입찰제안서 작성을 위한 지침서 및 설계서 등 배부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총 8개사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한양, 두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이다.
2단지의 경우 재건축 사업시 조합원의 이익분인 무상지분율이 130%대인 반면, 인근 6단지에서 두산건설이 무상지분율을 174%를 제시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무산된 바 있다.
이들 건설사들은 민간 주택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재건축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며 서울시에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사업을 반드시 따낸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6단지처럼 174%대의 높은 지분율을 제시할 것인지 정하지 않았다. 또 사업시행인가시 지분율이 조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의 지분율 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공사 선정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에 결정된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30일간 이뤄진다. 조합은 접수 마지막날인 6월21일 임원회의를 열고 제안서의 하자를 심사한다. 조합은 또 다음날 대의원회를 개최해 총회상정업체 세 곳을 선정한 뒤 홍보기간 등을 거쳐 7월1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성내동 소재 중흥교회에서 소집한다. 이날 조합은 시공자선정 합동홍보설명회(2차), 조합원 총회(비밀투표) 등의 순으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단지 재건축 사업 참여를 위한 시공사 조건은 종합건설업체나 소정의 시공자격을 갖춘 전문업체와 협력사를 구성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컨소시엄의 참가는 배제한다.
재건축 사업 방식은 확정지분제이며 하나의 안만을 제시해야 한다. 또 수주 당시 덤핑으로 수주했다며 조합에 제시한 제안사항과 배치되는 변경조건을 제안할 수 없다.
세부적으로 무상지원 이사비는 세대별, 평형별 간에 차등없이 동일해야 한다. 대신 사업계획인가시 세입자 이주대책 등과 맞물리는 문제기 때문에 추후 총회에서 선정된 시공사와 조합이 상의해 결정한다. 금액은 인근단지의 입찰제안서 평균금액 이상이면서도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 결의를 통해 지분 변동에 영향이 없는 선에서 협의 결정할 방침이다.
2단지 조합 관계자는 "아직 제안서를 받지 않아 모르겠다"면서도 "고덕6단지나 둔촌 주공의 영향을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GS건설·삼성건설 컨소시엄이 제시한 137% 보다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되길 바란다"면서도 "두산건설이 6단지에서 제시한 지분율 174%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어 어떻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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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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