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시원, 3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올인'..운동으로 8kg 감량";$txt="";$size="550,824,0";$no="20100303083229465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본명 최시원)이 지난 18일 침샘 염증 수술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소속사 SM엔테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촬영과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앨범 '미인아' 준비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 낸 시원이 최근 입 안에 통증을 호소, 병원을 찾았다가 혀밑샘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지난 18일 간단하게 제거 수술을 마친 후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하루 정도 푹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며 "경과를 지켜본 다음에 다음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 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말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미인아'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한층 남성다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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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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