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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시원, 지난 18일 침샘 염증 수술..'회복 중'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본명 최시원)이 지난 18일 침샘 염증 수술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소속사 SM엔테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촬영과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앨범 '미인아' 준비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 낸 시원이 최근 입 안에 통증을 호소, 병원을 찾았다가 혀밑샘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지난 18일 간단하게 제거 수술을 마친 후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하루 정도 푹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며 "경과를 지켜본 다음에 다음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 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말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미인아'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한층 남성다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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