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5000억원어치 국고채 입찰결과 응찰률이 200%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번 실시한 5년물 교환보다 호조를 이뤘다. 응찰률도 200%를 넘겼다”고 전했다.
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5000억원어치의 국고채교환을 실시했다. 대상채권은 국고10년 4-3과 4-6, 5-4, 6-5 등으로 국고5년 지표물 10-1과 교환된다. 재정부는 오후 2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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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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