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특설무대에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싼타페 더 스타일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차량과 월드컵 응원 티셔츠 및 응원 도구를 착용한 패션 모델을 함께 등장시켰다. 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도 전시했다.
이와함께 비치웨어 패션쇼에서는 엘르, 휠라, 아레나 등 8개 유명 패션브랜드의 휴가철 비치웨어 트렌드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SUV로 사랑 받아온 싼타페와 월드컵, 비치웨어 패션을 결합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한층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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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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