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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가 지난 19일 오후 9시 40분부터 SBS, KBS, MBC, EBS 등 지상파 4사 3DTV 공동 시범방송 실시에 맞춰 자체 제작한 'Hello(헬로)! 3D'프로그램을 지상파 CH66을 통해 방송했다.
'Hello! 3D'(연출 남형석)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3D로 제작해 입체감과 실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스포츠 3D 중계녹화가 아닌 일반 TV 프로그램들과 똑같이 사전 구성, 섭외, 연출을 통해 만들어진 최초의 ‘본격 3D기획물’이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SBS는 지난 3월부터 국내외의 각종 ‘리그(카메라 2대를 연결하는 3D 핵심장치)’를 이용해 촬영해왔고, 1개월간의 후반작업을 거쳐 완벽한 입체감과 화질을 완성했다.
이 작업을 통해 촬영, 편집, 구성은 물론 CG와 자막에 이르기까지 3D방송의 전 과정을 SBS의 자체제작으로 해결했다.
‘입체 마술쇼‘ 등에 등장하는 ‘깊이 있는 진행자막’은 국내방송 최초의 시도라고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Hello! 3D'는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에 허가해 준 지난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KBS관악송신소에서 송출하는 채널 66을 통해 하루 한 차례 방송된다.
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되는 다음 달11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7월 12일까지는 SBS관악송신소에서 송출하는 채널 66을 통해 3D TV시범방송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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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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