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0/1170.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6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65.1원)대비 3.8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69.0, 고점 1183.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1.64엔, 유로·달러는 1.242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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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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