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강좌도 무료 체험시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일부터 3개 체육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유성)이 운영하는 3개 체육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폭 넓은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오는 28일 ▲창의가베(36~48개월(엄마랑 아가랑)대상, 오후 1~1시 50분, 12명), ▲수학가베(7~8세 대상, 오후 2~2시 50분, 15명) ▲유럽식전통게임놀이(6~7세 대상, 오후 3~3시 50분, 12명)를 운영한다.

신월문화체육센터는 26일과 28일 ▲ 어린이 댄스스포츠교실(초등1~초등 4년 대상, 오후 4~4시 50분, 2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목동문화체육센터는 20일 ▲레고베이비스포츠(18~48개월(엄마와 함께), 낮 12~12시 50분, 15명) ▲폼아트 액자만들기(성인대상, 오전 11~12시 20분, 15명), 22일에는 ▲ 초급수영교실(어린이대상, 낮 12~12시 50분, 15명) ▲필라테스(성인대상, 오전 10~10시50분, 30명) ▲ 골프기초반(누구나,오전 11~11시 50분, 5명) ▲헬스교실(성인대상, 오전 6~낮 12시, 10명) ▲행복웃음치료교실(성인여성대상, 오후 1~ 1시50분, 20명) ▲NIE논술교실(A반 : 초등 1~초등3년 대상, 오전 10~11시20분, 15명, B반 : 초등4~초등6년 대상, 오전 11시 30
~12시 50분, 15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해당 체육센터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5),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5),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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