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다짐과 6.2지방선거 필승의 의지 다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권택상 한나라당 양천구청장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양천구 신월동 502의 5 대지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나경원 국회의원,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 원희룡 양천갑당협위원장, 김용태 양천을당협위원장과 한나라당 시의원, 구의원 후보자, 양천구 주민, 내빈, 당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6.2지방선거의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열기로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택상 구청장 후보는 "50만 양천구민의 살림을 맡는 구청장을 뽑는데 학연 지연 혈연에 의한 투표가 아닌 깨끗하고, 전문성을 갖춘 힘있는 여당구청장의 3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사람이 구청장으로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pos="C";$title="";$txt="권택상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후보가 권영세 의원 원희룡 의원 등과 함께 손을 치켜세우며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size="550,366,0";$no="20100518075312461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위 세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구청장이 된다면 양천구민의 자존심이 또 다시 멍들고 양천구의 발전과 미래가 없다"며 "한나라당 시의원, 구의원, 양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코드가 맞아야 하는데 지난 7년간 경전철 등 주요사업 등 말만많고 사업이 전혀 진척이 없는 것은 구청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택상 후보는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양천구의 지도를 바꾸어, 양천구의 천지개벽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개발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50만 양천구민과 한나라 당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6.2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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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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