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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서부트럭터미, 복합쇼핑몰 투자 '긍정적'..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서부트럭터미날이 오름세다.
1400억원을 투자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복합상업판매시설을 신축한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오전 11시 서부트럭터미날은 전일 대비 600원(2.68%)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인천시의 주력 소비층이 주로 모여 있는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 상업판매 시설물을 통해 선진국형 쇼핑전문몰을 통한 신유통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서부트럭터미날은 기존 보유 부동산을 수익 자산화해 매출 및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장동력 사업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단계적인 부동산 개발과정의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높은 자산가치와 함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의 도입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매력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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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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