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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이 지난 주말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영화 '조지와 봉식'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정준호와 신현준 그리고 문우성 감독 등 영화 제작진은 2박3일간 의기투합해 대본 리딩과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영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관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버디 무비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박 3일 동안 영화아이디어에 관한 릴레이회의를 가진 문 감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준호, 신현준 등 두 톱스타가 먼저 제안을 해와 최종리허설이 마련됐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촬영 전에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맞춰보게 돼 연출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두 배우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조지와 봉식'의 여주인공 서영희는 칸 영화제에 참석중인 관계로 최종 리허설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칸 현지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이번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조지와 봉식'은 오는 20일 충주에서 전 스태프 워크샵을 가진 뒤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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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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