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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 서영희가 신현준, 정준호 주연 영화 '조지와 봉식'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영화 '조지와 봉식'의 제작사는 2일 서영희가 엄청난 경쟁률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추격자'와 '마파도', 드라마 '선덕여왕'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끈 서영희는 "사실 일반 신인들처럼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이 쉽진 않았다"며 "하지만 할리우드의 기성배우들도 작품이 좋다고 판단되면 오디션에 참여하고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번 오디션 얘기를 듣고 주저없이 신청할 만큼 탐나는 역이었다"고 말했다.
서영희가 맡은 역은 극중 봉식이 서울에 상경해 영어학원에서 만나는, 봉식의 눈에 한없이 예쁘고 상냥한 영어학원 선생님 현정. 제작사 측에 따르면 극중 여주인공 현정 역에 누구보다 서영희가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다.
코믹버디무비를 표방하는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영화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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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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