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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제시카 고메즈, '조지와 봉식'서 입맞춘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정준호와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코미디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영화 '조지와 봉식'에 정준호의 연인 역으로 출연하기로 확정,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코믹버디무비로 고메즈는 조지의 LAPD시절 동료이자 연인으로 출연한다.


한편 '조지와 봉식'에는 정준호와 제시카 고메즈 외에 신현준 서영희 등이 출연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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