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자리 모인 '커피하우스'의 주역들";$txt="";$size="504,354,0";$no="20100510151310404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전작 '오! 마이 레이디'의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 받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7일 첫 방송한 '커피하우스'는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오! 마이 레이디' 마지막회(10.6%)보다 단 0.5%포인트 하락한 기록.
보통 처음 시작하는 드라마의 경우 전작의 시청률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커피하우스'는 소폭 하락에 그쳐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하며 전작의 인기를 넘어설 가능성을 높였다.
이는 스타급 PD인 표민수 PD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 콤비에다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 등 기대감을 주는 스타의 참여로 이뤄낸 성과로 보인다.
이날 '커피하우스'는 이진수(강지환 분)과 서은영(박시연 분), 그리고 강승연(함은정 분) 등 출연진의 캐릭터를 경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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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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